휴대Internet은 IT산업 `활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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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6:4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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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정보화기술연구소 IT strategy연구팀(팀장 임명환)은 ‘휴대 누리망 사업의 국민 경제적 파급 efficacy analysis’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展望(전망) 했다.
무선 랜 및 IMT2000 사업 등과의 투자 중복도 해결해야 할 숙제다. 3만4000여명의 고용창출 efficacy도 기대된다된다.
802.20은 고속 이동 중인 차량에 무선 브로드밴드 접속을 가능케 해 주는 새로운 기술 규격으로 플라리온, 어래이콤, 나비니 등이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 말 표준화를 목표(goal)로 하고 있다.
◇경제적 efficacy = 2005년 휴대 누리망 서비스의 상용화 이후 2009년까지 5개년간 경제적 파급 efficacy 중 투자에 의한 1차 efficacy는 통신 사업자들에 의한 9500억원 규모의 투자, 2조2400억원의 총 생산 유발, 93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7800억원에 이르는 수출 유발 등이다.
휴대Internet은 IT산업 `활력소`
국내에서는 ETRI가 2005년 말 상용화를 목표(goal)로 국산 휴대 누리망 기술인 HPi(High-speed Portable Internet)를 개발 중에 있다.
휴대인터넷은 IT산업 `활력소`
◇과제(problem)=휴대 누리망 사업의 국민 경제적 파급 efficacy는 향후 기술 표준 선정과 서비스 상용화 시기, 사업자 선정 등 政府(정부) 정책의 방향에 따라 크게 좌우되리란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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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05년 국내에서 상용화 예정인 휴대 누리망 사업이 2004년부터 2009년까지 5년간 18조여원의 생산을 유발하며 27만여명의 신규 고용 창출 efficacy를 가져올 것으로 展望(전망) 됐다. ◇통신 사업 시장 구도 變化(변화)=향후 선정될 2.3GHz 휴대 누리망 서비스 사업자는 3자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analysis됐다.
특히 선정된 기술 표준에 따라 투자 비용이 결정되므로 표준은 어떤 요소보다 사업의 경제성 및 파급력에 크게 작용할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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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Internet은 IT산업 `활력소`
이는 2.3GHz 휴대 누리망 대역에서 100MHz와 현재 활용되지 않고 있는 IMT2000 TDD(Time Division Duplex)용 주파수 50MHz를 추가 할당했기 때문일것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표준화=현재 휴대 누리망 기술의 표준화는 IEEE 802.16e와 802.20을 중심으로 진행 중에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이통 3사 초고속 누리망 서비스회사의 통신 사업은 휴대 누리망 사업자 선정을 계기로 판도變化(변화)를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대 누리망 사업 본격화는 무선 데이터통신 시장의 활성화와 함께 신산업 창출에 의한 정보통신기기 시장의 생산 유발액만도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analysis됐다.
임명환 팀장은 “1차 파급efficacy가 IMT2000, 고속철도 사업과 맞먹을 것이며 2차 파급 efficacy에서는 이를 앞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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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조기에 상용서비스가 이뤄질 경우 이들 사업과의 보완적이란 점에서 전체 서비스 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겠지만 상용화 지연시 투자 중복 문제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일것이다
이에 따라 이 사업은 최근 성장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 국내 IT 산업 전반에도 활력소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보고서는 ‘휴대 누리망 사업을 독자분야가 아닌 무선 랜 및 IMT2000 사업의 대체 시장으로 볼 경우 휴대 누리망 시장이 죽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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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16e는 MAN 표준인 802.16a에 이동성을 추가한 기술로 브로드스톰, 런콤 등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4년 중반 표준화를 목표(goal)로 하고 있다.
서비스 이후 발생할 2차 파급 efficacy로는 서비스 시스템· 단말기 시장 등에서 생겨날 15조7000억원의 생산 유발 , 6조5000억원의 부가가치 창출, 5조5000억원의 수출 유발, 24만명의 고용 창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