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로역정 感想文(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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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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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역정 感想文(감상문)
천로역정 - make preview 를 참고 바랍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사람은 크리스챤이었다. 그는 책을 펴서 그것을 읽으면서 울었고 무서워하였다. 그때 그가 등에 지고 있던 죄의 무거운 짐은 저절로 땅 밑으로 굴러 떨어지고 그는 축복과 한 권의 책을 받아 들…(省略)
천로역정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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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천로역정
이 책의 저자인 존 번연(John Bunyan, 1628 - 1688)은 베드포드셔의 두메 마을에서 땜장이 아들로 태어나 별다른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 청교도 혁명때는 사병으로 의회군에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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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기타
다. 「천로역정」은 옥중에서 집필한 것이다.
전도자는 그에게 “저기 있는 문이 보입니까?” 했으나 보이지 않았다. 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슬픈 소리로 이렇게 외쳤다. 그는 거기서 교훈을 받고 새 힘을 얻었다. 이웃에 사는 ‘고집쟁이’와 ‘연약자’도 잠시 따라오다가 곧 되돌아갔다.
크리스챤은 이윽고 언덕 위에 있는 ‘좁은 문’에 이르게 되었다. 그러나 국교도가 아니었기 때문에 여러 order (차례) 감금을 당하는 시련을 겪었다. 그는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것인가?”하고 울며 들을 거닐다가 전도자를 만났다. 전도자는 다시 “저기 있는 빛은 보입니까?” 하였다.
* 줄거리
한 사람이 허름한 옷을 입고 자기 집을 등지고 섰는데, 손에 한 권의 책을 들고 등에는 큰 짐을 지고 있었다. 아내와 자녀들이 뒤따라와서 울부짖으며 되돌아가자고 졸랐으나 그는 귀를 막고 “생명, 생명, 영원한 생명!”하고 외치며 광야 저편을 향해 달려 갔다.
지포드 목사를 만나 평신도 설교가 및 저작가로 활동하다가 목사 임직을 받았다. 그는 ‘멸망시’에 있는 자기 집에 돌아가 아내와 자녀들에게 괴로움을 털어 놓았지만 그의 말을 진지하게 들으려 하지 않았다. 그가 보인다고 대답하자 전도자는 이렇게 말했다. “저 빛을 향해 곧장 가면 문이 있을 터이니, 그 문을 두드리도록 하십시오.”
그 말을 들은 크리스챤은 멸망시를 떠나 그 빛을 향해 달려 갔다. 제대 후 결혼, 온순하기 이를데 없는 첫 아내(1656년 사망)의 감화로 예수를 믿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