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기업들은 `SNS 활용도`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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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4:0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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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얼마 전 ‘마이 메리어트 호텔’이란 소셜게임도 선보였다. 임원들은 SNS 취업정보 페이지에 정기적으로 답변을 달기도 한다. 감귤류 광에서 맨발 달리기 마니아까지 취미 활동을 같이하는 온 라인 동호회가 다수를 차지했다.





구글·SAS·넷앱·자포스닷컴 등 일하고 싶은 기업 수위를 차지한 기업은 모두 트위터·링크드인·페이스북·야머·플리커·포스퀘어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다. 블로그는 대내외의 소통 수단이다.
다. 메리어트는 트위터 팔로어 사이에서 호텔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곧 페이스북 페이지 ‘좋아해(likes)’에서도 상위에 오를 기세라고 밝혔다. 이를 간극을 메우는 것이 SNS라 활용도는 더욱 늘어날 展望(전망) 이다. 고객뿐 아니라 임직원 간 활발한 SNS 소통으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일터로 만들어가고 있다. 래리 페이지 CEO는 친구그룹인 서클이 100만개가 넘었고, 플랫폼 사업 책임자인 빅 군도트라는 90만개 이상이다. 영상채팅 기능인 ‘행아웃(hangouts)’을 이용해 지원자에게 채용 여부의 피드백을 준다. 구글 임원은 인맥 관리에 ‘구글 서클’을 적극 활용한다. 이 회사는 내부 블로그 등을 제공해 임원이 직원과 토론하게 한다. 새 교육호로그램인 ‘소셜 스터디’로 워크숍까지 할 수 있다.
◇일하기 좋은 기업들의 소셜미디어 활용 현재상황 (data(資料): 포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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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업들은 `SNS 활용도`도 최고
*순위는 포천 최신호(2012년 2월 6일자)에 실린 `일하기 좋은 기업 베스트 100`
3위를 차지한 SAS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SNS 교육에 상당 시간을 투입한다. 지난해 이 교육호로그램에 참가한 임직원 수는 수 천명에 이른다.
57위에 선정된 세계적 호텔 체인 메리어트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주류 SNS를 폭넓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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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업들은 `SNS 활용도`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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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채용에도 자사 SNS 구글플러스를 비중 있게 쓴다. 각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은 사무실이 여러 나라와 도시에 분산돼 있어 임원, 직원, 고객 간 소통에 문제가 생길 공산이 크다.
일하고 싶은 기업 43위 덴마크의 제약사 노보 노르디스크는 코펜하겐에 있는 본사 직원이 미국 프린스턴 미국 본부 직원과 같은 웹 페이지에 머물게 하는 데 SNS를 중요한 방법으로 고려하고 있다.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신발쇼핑몰 자포스닷컴도 11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세계 최고 기업들은 `SNS 활용도`도 최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최신호(2월 6일자)에서 ‘일하고 싶은 기업 베스트 100’에서 상위를 차지한 기업 다수가 SNS를 활용해 기업文化(culture) 를 적극 바꿔가고 있다고 introduction했다. 구글은 언론 보도data(資料)를 이메일로 제공하는 대신, 자사 블로그 네트워크를 폭넓게 쓴다고 밝혔다. SAS는 앞으로 세계 곳곳의 직원에게 ‘더 허브’란 신생 SNS를 쓰도록 해 문서 공유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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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기업들은 `SNS 활용도`도 최고
세계적으로 일하고 싶은 우량 기업으로 꼽히는 곳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도에서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1위에 오른 구글은 임직원이 1000개 이상 온 라인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m
포천은 이들 기업이 SNS를 적극 활용해 안팎으로 소통에 큰 도움을 얻고 있다고 풀이했다.
포천이 최신호에서 발표한 ‘일하기 좋은 기업 베스트 100’에는 구글(1위)과 SAS(3위), 넷앱(6위) 등 IT기업 3곳이 톱10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