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를 맞이하는 동아시아 문화권- 일본 조선 베트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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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13:0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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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프레드릭 대왕은 낙후된 독일을 모범국가로 만들겠다며 프랑스의 계몽주의를 받아들이면서 궁중에서 프랑스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마리아 테레지아 여왕의 딸 마리 앙트와네트가 프랑스의 황태자에게로 시집가는 식으로 각 국 왕실간의 통혼이 자주 있었습니다. 동아시아의 사정에만 익숙한 우리로서는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었습니다.(원나라 순제의 부인이 된 고려의 기황후나 공민왕의 부인이 된 노국대장 공주의 예는 유럽의 통혼과는 사정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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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대를 맞이하는 동아시아 文化권
-Japan?조선?베트남의 사례(instance)에서 )
목 차
1. 들어가며
2. 본론
2.1. Japan의 상황
2.2. 조선의 상황
2.3. 베트남의 상황
- 동남아적 ??소중화주의?? 인식
- 서양과의 직접 접촉
3. 結論
1. 들어가며
유럽과 동아시아는 그 文化권 형성에서 歷史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유럽에서 동아시아와 같은 민족국가가 탄생한 것은 사실상 16세기에 본격화 된 근대국가의 탄생 이후의 일입니다. 그러나 동아시아의 china(중국) , Japan, 한국, 베트남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습니다. 고대 이집트, 그리스, 로…(skip)
근대를 맞이하는 동아시아 문화권- 일본 조선 베트남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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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유럽은 국경을 넘나들며 文化와 예술 교류
그리하여 유럽 제국의 歷史책을 보면 그 나라 영토에서 일어난 일을 연대기로 서술하는 일은 드물고 그들 文化의 뿌리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유럽 대륙은 고대에는 로마제국에 의해, 중세는 가톨릭 교회에 의해 통치되었습니다. 근대 국가의 형성과정에서도 유럽 각국은 서로 간에 긴밀한 유대가 있었습니다. 또 영국에서는 18세기초 앤 여왕의 사후 왕가의 혈통이 끊어지자 영어도 할 줄 모르는 독일의 하노버 공을 모셔와 조지 1세로 삼았고 그 때부터 영국은 하노버 왕가로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