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셉션을 보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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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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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도 몇몇 부분은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평소 영화 리뷰나 후기, 작품 해설 등을 잘 보는 편이어서 네이버에 나와 있는 인셉션 영화 리뷰를 참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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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을 보고나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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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을 보고나서
「인셉션」은 위에 복잡한 작품이었다. 결말에서, 관객들은 주인공이 꿈과 현실을 구별할 수 있도록 항상 가지고 다니는 토템이 계속 돌까, 아니면 멈출까, 하는데 관심이 집중된다된다. 열린 결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와 비슷한 해석의 여지가 많은 장면들이 영화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영화를 처음 보는 관객들이라면 헷갈려할 소지가 다분하다. 주인공이 아이들과 재회하는 장면이 꿈인지, 실재인지 밝혀지지 않은 채 영화가 끝나버리는 것이다. 꿈을 만들고, 조작하는 기계가 탄생한다면 그것을 전문적으로 …(투비컨티뉴드 )
다. 사실, 꿈과 무의식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전문성을 요하는 주제들이다. 영화는 하나로 definition 될 수 없는 property(특성)을 가졌다.
영화는 꿈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토템은 쓰러질 듯 휘청거리지만 결코 쓰러지지 않고 영화는 끝난다. 상대방의 꿈에 들어가서 중요한 정보를 빼내고, 생각까지 심어줄 수 있는 기술과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추출자’까지 생겨난 未來(미래)사회를 묘사하고 있따 내가 경험한 SF장르 중에서 적어도 ‘꿈’과 ‘무의식’을 대상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작품은 없었다. 건물들을 세우고, 그 건물들을 파괴하거나 구부릴 권리도 자신이 가지고 있따 타인과 무의식을 공유하는 것도 가능해지는 未來(미래)사회에서, 영화에서 나오는 ‘추출자’들이 비단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未來(미래)사회에서 꿈과 무의식은 어떻게 變化(변화)하고, 우리에게 무엇을 줄 수 있을까 영화에서 나오는 사람들은 꿈을 꿈으로써 무의식으로 들어가고, ‘신’이 되어 자신만의 무의식 세계를 창조한다. 글을 읽어보니 실제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고, 영화 곳곳에 나타나는 다중적 행위에 대한 참고도 될 수 있었다. 이런 의미에서 영화의 결말은 충분히 이해된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