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개론] 철학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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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5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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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철학과 같은 학문이 성립되고 음악과 예술과 같은 예술이 나타나게 되고, 그리고 도덕과 같은 윤리가 실천되는 여기에 찬란한 文化(문화)세계가 건설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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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 철학과 종교
종교는 인간의식의 감정에서 생긴 것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으나 實은 종교신앙도 지.정.의를 총괄한 사람의 인격에서 생기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학문의 絶頂인 철학과 文化(문화)l 本源인 종교에도 같은 점과 다른 점이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학문과 예술과 도덕은 그 방면이 각각 다르니만큼 서로 꼭 같을 수는 없는 것이고, 또는 같은 의식에서 난 것인 만큼 아주 다를 수도 없다. 그래서 서로 矛盾도기도 하고 반대될 수도 있지만 서로 동일하기도하고 합치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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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개론] 철학과 종교 - 대학 레포트 제출reference(자료)
철학과 종교
[철학개론] 철학과 종교 - 대학 레포트 제출자료
설명
인간의식에 지적면, 정적면, 의지적인 면의 구별이 있는 이상 종교신앙에도 이 세가지 방면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다.
우리 인간에게는 가장 고귀한 선물로서 이성이 주어져 있다 이 이성은 지.정.의의 삼방면이 있다 이 지적작용의 결과는 지식을 얻게 되고, 감정적 작용의 결과는 만족감 여부를 느끼게 되고, 의지작용의 결과는 행위를 하게 된다된다. 그러면 철학자 중의 일부분은 종교가요, 종교가 중에도 일부분은 철학자일 것이다. 따라서 종교에도 배워 익히는 지적 동작이 필요한 이상 학문의 絶頂이 되는 철학과 관계를 맺게 된다된다. 그리고 진과 위를 분별하는 데서는 학문이 생겨나고, 미와 추를 분간하는 데서는 예술이 생겨나고, 선과 악을 행하는 데 있어서는 도덕이 생겨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대부분 사람의 思惟하는 마음속에서 주관적으로 발현된다고 할 수 있다
[철학개론] 철학과 종교
순서
이런 의미에서 철학자라는 개념과 종교라는 개념은 서로 교차되는 개념이라고 부르게 된다된다. 그랙서 철학자 중에는 종교가도 있고, 종교가 아닌 사람도 있다 또한 종교가 중에는 철학자도 있고, 철학자 아닌 사람도 더욱 많은 것이다. 그래서 철학과 종교의 한 부분은 서로 합치하고, 또는 서로 합치하지 아니하는 부분도 있는 것이다.
지식은 진과 僞를 分別하고 감정은 美와 醜를 분간하고, 행위는 선과 악을 실천하게 된다된다. 그런데 철학과 종교는 둘 다 그 속에 진리를 포함해 있는데. 진리가 없는 철학은 위기에 빠지게 되고, 진리가 없는 종교는 미신에 빠지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