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유저 ‘30분↑’ 모바일웹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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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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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기능이 뛰어난 스마트폰의 특성상 개인정보관리 기능을 꼽은 이도 9.3%나 됐다.
스마트폰 유저 ‘30분↑’ 모바일웹 접속
스마트폰 등장 이후 KT가 공세를 취하고 SK텔레콤과 LG텔레콤이 방어하는 형국이 뚜렷하다. 이용자의 30%는 한 번 이용 시 30분 이상을 오픈 마켓 등에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업무는 12.6%로 2위로 집계됐다.
설명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
스마트폰 유저 ‘30분↑’ 모바일웹 접속
스마트폰 이용자들은 ‘인터넷(Internet) 검색’에 대한 관심이 가장 높았다. 스마트폰 유저 ‘30분↑’ 모바일웹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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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인터넷(Internet) 이용량이 늘면서 요금 걱정도 덩달아 늘었다. 사용 전과 비교해 무선인터넷(Internet) 부담감이 조금 늘었다는 응답은 34.4%, 많이 늘었다는 32%에 달했다.
전자신문 future(미래)기술연구소(ETRC)는 지난 1월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온라인(online)을 통해 일반인 1585명(유효표본 15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수용도 및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스마트폰 사용 전과 비교해 무선인터넷(Internet) 이용량이 늘어났다는 답변이 전체 응답자 중 79.2%로 나타났다. 구매 희망자들은 교체 이유로 ‘기기 가격할인(76%)’을 가장 많이 꼽아 여전히 보조금 지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다. 웹서핑이 31.2%로 1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KT는 27%로 상대적으로 가입자 이탈이 적었다. 사업자를 바꾼 이용자는 가입자 1위 사업자인 SK텔레콤이 43.7%, 3위인 LG텔레콤은 29.3%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 사이에 스마트폰으로 단말기를 변경한 10명 가운데 5명은 사업자를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Internet)전화(7.9%), 내비게이션(5.4), e메일(5.2%), 지상파DMB(4.8%) 등이 뒤를 따랐다. 응답자 20%는 커피숍, 식당 등 상업시설에서 접속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이통사 변경 비중이 여성보다 다소 높았다.
높은 단말기 가격과 요금 등은 서비스 활성화에 걸림돌로 分析(분석)됐다. 연령대로는 40대가 63.6%에 달했다.





최경진 굿모닝 신한증권 수석연구원은 “앞으로 스마트폰 이용자가 500만을 넘으면서 스마트폰 보급이 확대되면 데이터 요금은 내려갈 것”이라며 “하지만 큰 데이터 패킷을 받을 때는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이동 중 3G 이용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이용자 트렌드기 때문에 모바일 서비스 시장 자체는 활성화되겠지만 그에 비례해 데이터 요금 시장이 커지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 장소는 10명 중 6명이 버스, 지하철 등 교통 수단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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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는 ‘많이 늘었다’고 응답, 스마트폰이 무선인터넷(Internet) 시장 확대 가교 역할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스마트폰 유저 ‘30분↑’ 모바일웹 접속
스마트폰이 통신산업 지형과 이용 culture를 바꾸고 있다
스마트폰 등장 이후 통신 사업자 구도 變化(변화)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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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바꾼 이용자 중 절반(49.8%)은 mean or average(평균) 30분 이상 무선 인터넷(Internet)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공서·공항 등 공공시설에서의 무선인터넷(Internet) 이용은 상대적으로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