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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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9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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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집짓기 작업에 일꾼으로 참여한 후 완성된 주택을 입주자에게 전달하는 헌정식을 주관할 예정이다. 사랑의[1][1] , 사랑의 집짓기인문사회레포트 ,
사랑의 집짓기
사랑의 집짓기에 대한 資料입니다. 부인 이씨는 현…(투비컨티뉴드 )
사랑의[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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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는 “GE라는 좋은 직장과 멋진 집·고급 승용차를 포기했지만 대신 많은 사람의 사랑을 얻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고 말했다.
해더웨이씨는 결혼도 해비타트 덕분에 했다고 한다.
해더웨이씨가 해비타트 운동에 뛰어든 것은 지난 85년. 미국 메사추세츠 대학을 졸업하고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엔지니어로 일하던 해더웨이씨는, 해비타트 운동에 감동을 받고 이 일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현재 충남 아산 등 전국 6곳에서는 현재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 총 120여 가구의 집을 짓기 위한 기초작업이 진행되고 있따 자원봉사의 힘으로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운동의 최대 행사인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이 다음달 한국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카터 전 미국대통령과 코라손 아키노 전 필리핀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이 8월 초, 이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방한한다. 지난 93년 경기도 의government 의 집짓기 현장에서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하던 한국인 부인 이원숙(41)씨와 집을 함께 지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랑이 싹터 결혼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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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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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지미카터특별건축사업’의 총 지휘를 맡은 국제해비타트운동본부(Habitat for Humanity) 아시아지역 책임자 릭 해더웨이 (Rick Hathaway·39·미국)씨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을 “성공한 미친 짓”이라고 표현했다.
‘사랑의 집짓기’ 亞책임자 릭 헤더웨이
“인종과 국적이 달라도 함께 기둥을 세우고 벽돌을 쌓으면 사랑이 싹튼답니다. 그는 “힘들여 남의 집을 지어주고 일당을 받기는 커녕 오히려 기부금을 낸다면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겠죠”라고 운을 뗀 뒤 “그러나 이 미친 짓에 지난 25년간 피부색과 국적이 다른 수백만명이 달려들어 전세계 11만 가구의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제공했다”며 미소를 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