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은후 - 무너지는 신자유주의의 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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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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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세계화, 자본 개방이 어떤 맥락에서 진행되는 지를 알려주고, 개방과 자유가 무조건 좋은 것인지,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든다. 우선 박정희 군사정권 시대의 개방 독재에 대한 내용이 좀 껄끄럽게 느껴졌던지, 아니면 국민의 반대 입장에도 government 가 강행하였던 한미 FTA협상과 관련하여 완강히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것 정도가 되겠다. 장하준 교수는 방대한 자료 조사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을 움직이는 신자유주의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 그런데 작년에 국방부가 이 책을 불온서적 목록에 올려 놓았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오히려 이 책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고 하는 재미있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다. 선진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경제력과 영향력을 확대 및 지속시키기 위해 신자유주의의 이념을 세계화라는 명목하에 강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신자유주의에 관해 고민해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신자유주의에 관해 고민해 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나쁜사마리아인들을읽고 ,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 - 무너지는 신자유주의의 허상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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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結論(결론)적으로 말해 경제위기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기본 사상이 된 신자유주의의 drawback(걸점)에 대해 파헤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세계화, 자본 개방이 어떤 맥락에서 진행되는 지를 알려주고, 개방과 자유가 무조건 좋은 것인지,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만든다. 책을 다 읽어보다도 불온한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는데, 불온 서적으로 찍힌 이유는 내가 생각하기에 두 가지 정도가 아닐까 한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은후 - 무너지는 신자유주의의 허상
나쁜사마리아인들을읽은후
레포트/감상서평
* 나쁜 사마리아인들을 읽고쓰기
* 강대국의 횡포
* 허울뿐인 모래성
* 신자유주의에 대한 고발
* 책에대한 비판
* 깨달은점과 감상
* 책 내용이 저자의 전작들인 사다리 걷어차기나 쾌도난마 한국경제, 국가의 역할, 그리고 이 책보다 나중에 출간된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와 거의 동일한 주장을 담고 있음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책을 사 놓고도 다른 책들을 먼저 읽느라 1년 가까이 방치해 놓고 있었다. 군대라는 특수성 때문에 반government , 반미, 반…(To be continued )
다.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 책이 국방부의 불온서적 명단에 올라가 있는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궁금해했던 점이 바로 그것이었다. 장하준 교수는 방대한 조사와 비판적 사고를 통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을 움직이는 신자유주의에 정면으로 도전하고 있다아 선진 강대국들이 자신들의 경제력과 effect력을 확대 및 지속시키기 위해 신자유주의의 이념을 세계화라는 명목하에 강제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정치적 민주화가 실현된지 십수년이 지났는데도 아직 불온서적 운운하는 일이 계속되고 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인데, 게다가 장하준 교수의 책이 그랬다니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순서
설명
* 결론적으로 말해 경제위기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기본 사상이 된 신자유주의의 문제점에 대해 파헤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