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와이어리스밸리 `청사진`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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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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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2년 개최를 목표(goal)로 하고 있는 ‘대덕와이어리스 엑스포 2012’는 지난 10여년간 대전지역 전술산업진흥사업의 추진성과와 역량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국제 전시회로 승화시켜 나간다는 구상이다.차세대 기반기술 및 측정(測定) 기술 개발 등 30건의 상용화기술을 발굴해 지역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무선컨버전스 기술개발 사업(360억원)도 본격 추진된다된다.
또 무선 컨버전스 관련 학술대회 및 산업전시회 등을 아우르는 국제 규모의 ‘대덕와이어리스 엑스포’가 오는 2012년 대전에서 개최될 展望이다.
대전시첨단산업진흥재단 고주파부품센터는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대덕와이어리스밸리 구축 및 육성 방안’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마련하고, 오는 28일 공청회를 갖는다.
대덕와이어리스밸리 `청사진`나왔다
김영우 고주파사업단장은 “대덕와이어리스밸리는 지역내 대학, 연구소, 산업체의 기초 연구에서 사업화연구, 상용화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인프라 및 지원 기능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대전이 보유하고 있는 R&D 자원의 유기적인 결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세부 계획안을 마련해 내년부터 단계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정보통신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 등 대덕의 주요 기관들과 연계해 기업의 연구 및 생산 활동을 돕기 위한 방안도 모색키로 했다.
대덕와이어리스밸리 `청사진`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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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에 휴대Internet기기 등 4대 특화분야에 대한 무선 컨버전스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된다.
주요 Task 별로는 대덕특구에 총 16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휴대Internet기기 △텔레매틱스 △홈네트워크 △레이더기기 등 4대 특화 유망 분야에 대한 테스트베드를 구축, 기술 표준화 및 기술선도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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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고서에 따르면 고주파부품센터는 연구와 생산 및 비즈니스 기능을 결합한 세계 일류의 와이어리스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goal)로 오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2단계로 나눠 대덕 와이어리스밸리 구축을 위한 9개 Task 를 중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고주파부품센터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가지 160억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면적 400평, 건축연면적 2500평 규모에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비즈니스지원동을 건립, 관련 기업체를 입주시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덕와이어리스밸리 `청사진`나왔다
와이어리스 산업체를 육성하기 위한 건물도 대덕테크노밸리에 들어선다.
또 벤처기업과 공동으로 무선컨버전스 상용화 공동 연구랩을 구축, 운영하는 한편 10개 인증 항목에 대한 시험인증서 발급 및 고장·불량 分析(분석)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인증랩을 설립키로 했다.
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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