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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번역본들의 오역 실태(實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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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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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하나의 인격자를 두 인격자로 오해하기도 하여 ‘차사전이.신인필불긍오폐하야’(此詐傳耳.神人必不肯誤陛下也)를 ‘아마도 잘못 전해진 것이겠지요.귀신과 사람이 아울러 폐하를 그릇되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라고 번역하여 신인(神人)을 ‘귀신과 사람’으로 오역하기도 한다.
*신인(神人)을 ‘귀신과 사람’으로 두 인격자로 본…(skip)

순서


*『삼국연의』에는 ‘좌우’라는 말이 수십 번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측근,아랫사람(從人)의 뜻이다.(이문열. 6권 195쪽) 여기에서 취(取)는 ‘얻다’의 뜻이며 계양은 지명인 것이다. 이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 ‘급체좌우소패지검’(急掣左右所佩之劍)이란 표현이 있는 부분에서 ‘유비는 좌우에 차고있던 칼을 급히 뽑아들고’라고 번역한 것(이문열. 7권 73쪽)은 전혀 오역인 것이다. 위의 경우 유비는 칼을 차고 있지 않았으며 측근의 칼을 뽑아든 장면이다. 이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 ‘급체좌우소패지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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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번역본들의 오역 실태(實態)

*『삼국연의』에는 ‘좌우’라는 말이 수십 번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측근,아랫사람(從人)의 뜻이다.(이문열, 10권. 275쪽) 여기에서 신인(神人)은 ‘귀신과 사람’이 아니라 신인, 즉 신통력을 가진 사람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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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에는 ‘좌우’라는 말이 수십 번 나오는데 거의 대부분이 측근,아랫사람(從人)의 뜻이다. 이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 ‘급체좌우소패지검’... , 삼국지 번역본들의 오역 실태기타레포트 ,






다. 다시 말해서 두 인격자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지명을 인명으로 오해하여 ‘조자룡지취계양’(趙子龍智取桂陽)을 ‘조자룡이 지혜로 계양을 사로잡다’운운하기도 한다. 여기에서 또한 신인은 바로 이 글의 다음에 나오는 문장 속의 사파(師婆), 즉 무당을 가리키는 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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