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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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3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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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하루 일과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목어는 물에 사는 고…(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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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설명
산사의 하루 일과에 대해 조사한 자료입니다. 아침 예불, 재식(점심 마지), 저녁 예불 때이다. 그러나 예외의 경우가 있다아 산중에 불이 나거나 외적의 침입 등 긴급한 일로 대중의 운집이 필요할 때는 간격을 두지 않는 타종법을 사용한다. 말없이 목탁만 치기도 하지만 대개의 경우「천수경」을 외운다. 서른 세 번, 하늘의 도솔천은 서른 세 번째의 천상 세계, 그것을 상징하여 서른 세 번 울린다. 이때는 일정한 간격의 매우 느린 속도로 종을 친다. 산사의하루 , 산사의 하루인문사회레포트 ,
● 도량석
새벽을 깨우는 목탁-오전 3시 정각, 산사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이렇게 새벽을 깨우는 목탁 소리가 울린다. 번뇌를 끊고 지혜를 얻는 일은 출가 수행자의 본분, 그리고 얻어진 지혜는 모두 이웃의 삶을 위해 회향되어야 할 目標(목표)이다. 절에서는 이것을 열반의 종소리라 부른다. 새벽 목탁은 스타트할 때 나직한 소리로부터 점차 큰 소리로, 끝날 때는 큰소리로부터 나직나직하게 사그라드는 것처럼 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러므로 범종이라 부르는 큰 종은 하늘의 소리다. 종성은 염불과 함께 스타트되어 염불과 함께 끝난다. 그리고 또 하나 수행자가 입적했을 때 임종과 동시에 백여덟번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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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종성(鐘聲)이라 부르는 이일 역시 염불과 함께 한다. 법고는 일명 큰 북이라고도 불린다. 종성이 끝나면 큰 종이 장엄하게 울린다. 일어나는 시간과 목탁 치는 법 그리고 도량을 돌아와 끝나는 시간등에 매우 엄격한 법도가 있다아
새벽 목탁에 이어 이번에는 작은 종이 울린다. 큰법당 어간의 섬돌에서 스타트한 새벽 목탁은 마당을 가로질러 종루 밑을 지나 사천왕문을 한order (차례) 들락이고 다시 계단을 올라 명부전과 관음전을 끼고 돈다. 이 범종은 하루에 세 번 울린다. 이름하여 도량석(道揚釋). 목탁이 울리면 무명을 쫓아내듯, 하나 둘 승방에 불이 켜진다. 최초의 게송 뒤로 지옥을 깨뜨리는 진언이 있고 다시 아미타불의 마흔여덟가지 원력과 장엄 염불에 이르러 종소리는 숨가쁘게 빨라져 내림과 오름의 여섯 망치로 마무리되고 한 호흡 걸러 다섯 번의 소리를 끝으로 종성은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