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紹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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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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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내가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기 때문이긴 하지만 이번 학기까지는 돈 걱정하지 않고 쉬기로 했다.
버스정류장과 에버랜드 정문사이에 있는 나무계단 용인에 살아서 에버랜드 가는 길이야 훤하지만 호암미술관은 학교에서 아이들과 몰려 간 게 전부였기 때문에 가는 길은 몰라서 가기 전에 홈페이지에…(투비컨티뉴드 )






설명
호암미술관
미술관 紹介
,예체능,레포트
레포트/예체능
미술관에 대한 글입니다. 반드시 어떤 목표(goal)를 두고 빨리 도착해서 볼일이 보는 것이 목표(goal)였다.)를 기다리는 중이다.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간신히 구했다.호암미술관 , 미술관 소개예체능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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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두 미술을 좋아하는 건 아니고 대부분 바쁘니까 말이다. 지금은 같이 가기로 한 같은 학번 언니(나만 언니라고 부른다.
토요일이라는 단어가 나를 더 자유롭게 만드는 오랜만에 따뜻한 가을날. 오랜만에 하는 화장과 오랜만에 든 핸드백. 방문보고서를 쓰기 위해 가는 길임에도 불구하고 소풍전날처럼 마음이 설렌다.
미술관에 대한 글입니다.
대학 들어와서 휴일이 말 그대로 휴(休)일이 되어서 생긴 change(변화)이다.
요즘 들어서 어디로 떠나는 것이 좋아 졌다.
인터넷(Internet)에서 서울시립미술관의 샤갈전이나 광주비엔날레, 부산비엔날레 등의 각종 갤러리를 선전하고 있고 경기도에도 국립현대 미술관이나 모란미술관등이 있었지만 시간상의 문제도 있고 다시 한번 느긋하게 호암미술관의 소장품을 구경하고 싶다는 생각에 언니와 상의하여 호암미술관을 가기로 하고 내가 길 안내를 하기로 했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제부도에 혼자가 보기도 하고 처음으로 동대문시장 안에도 들어가 보았다. 모르면 물어 물어 가면 되고 잘못 갔으면 되돌아가면 된다 마치 2가지 방법의 人生(life)을 연상케 하는 생활이다. 혼자 떠나는 여행은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나에게 여행은 거리에 관계없이 신선한 곳이면 된다 예전에는 이렇게 떠도는 것을 생각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휴일이외의 시간에는 보고서 다 시험이다 해서 바쁜 건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조금은 자유로워 졌다고 해야 할까? 자유롭고 싶다고 해야 할까? 이번의 미술관 방문도 나에겐 또 하나의 여행이 될듯하다. 시간이 아까워서 좀더 쉬고 싶어서 모든지 빨리 빨리 해결해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