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업무보고] 국토해양부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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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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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녹색제품 전문매장) 제도의 경우 대규모 매장은 자율, 소규모 매장은 政府지원 방식으로 확대·개편된다.
교통 분야에서는 ‘자동차 토털 이력관리시스템’이 구축돼 등록에서 폐차까지 온라인(online)으로 민원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아 시외버스 인터넷(Internet) 예매, 홈티켓, 왕복발권이 가능한 시외버스 통합전산망도 구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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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게임·스마트폰 앱 등에 활용하는 3차원 전자지도(3D 맵) 플랫폼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내년 6월에는 공시지가, 지적정보, 지적도면 등을 스마폰으로 제공하는 모바일 민원서비스가 도입된다.
우선 공간정보 분야에서는 국내외 신시장 개척을 화두로 삼았다. 새해 12월까지 3D맵 플랫폼서비스를 오픈해 3D게임, 증강현실 앱 등 개발에 민간기업이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 탄소포인트제(수도·전기·가스절약)와 대중교통 이용, 녹색제품 구입 등 다양한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인센티브를 통합하는 것이 골자다.
다. 부동산·교통·航空(항공) 분야에서는 IT를 활용한 원스톱 민원서비스가 잇따라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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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임야·건물 대장 등 18종의 부동산 공부를 한가지로 통합하는 공부통합 1단계 사업이 새해 처음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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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함봉균·유선일기자 jyajang@etnews.co.kr
environment부는 또한 저탄소카(이산화탄소 배출량 100g/㎞ 이하) 제도를 도입해 해당 차량에 대해 경차 혜택 이상의 강력한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국토부, IT 활용 극대화=새해에는 국토해양 분야 곳곳에서 IT를 접목 프로젝트가 잇따른다. 녹색 생활 실천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는 ‘그린카드’로 통합 관리된다.





국토해양부와 environment부는 27일 청와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도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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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업무보고] 국토해양부 · 환경부
◇environment부, 저탄소 경제 활성화=녹색생활 실천 인센티브는 그린카드 하나로 통합된다. 국토부는 정보기술(IT)을 활용한 국토해양부문 신시장 개척과 스마트 행정을, environment부는 저탄소 경제 활성화 방안(方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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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까지 30조원 규모의 녹색제품 시장 확대를 위해 녹색제품 인증품목도 확대한다. 전기차는 새해 800대를 시작으로, 2020년까지 100만대를 보급한다는 目標(목표)를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