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기초연구 100대 未來(미래)유망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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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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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기초연구 100대 未來(미래)유망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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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기초연구 100대 未來(미래)유망분야 선정
이번에 선정한 100대 future(미래)유망분야는 기초 및 원천연구 사업 선정 시 data(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런 초고집적도 대용량 반도체 기술은 반도체 장비, 전기전자부품, 이동통신 분야에 큰 파급효율를 낳는다.
17일 교육과학기술부는 기초연구사업의 전략성을 강화하고, 우리나라의 주도적 성장이 기대되고 발전가능성이 큰 기초연구분야를 발굴해 집중 투자하기 위해 100대 future(미래) 유망분야를 선정, 발표했다. 향후 뇌연구의 과학적 진보를 앞당기고 컴퓨팅 기술의 발전을 가속화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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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기초연구 100대 미래유망분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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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과 초미세폭 3차원 반도체, 감석 및 로봇 인터페이스 등이 전기전자와 정보통신 분야 기초연구 100대 future(미래)유망분야에 선정됐다.
화학·화공·소재 분야는 future(미래) 에너지, 차세대 반도체 등 17개 과제課題가, 생명과학·의약학 분야는 각종 질환의 기전과 줄기세포 등 32개 과제課題가 뽑혔다.
이 가운데 초미세폭 3차원 반도체는 2차원 구조의 반도체로 제작한 회로에서 나타나는 집적도 향상의 한계, 전기적 절연 문제, 신호간섭 등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적층 구조의 반도체다.
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물리 분야는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분야인 그래핀을 포함한 10개 과제課題가, 수학 및 지구과학 분야는 최근 日本 대지진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자연재해 발생기작(메커니즘) 등 9개 과제課題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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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분야는 △감성 및 로봇 인터페이스 △지능형 알고리즘 △데이터/웹 마이닝 △브레인 컴퓨팅 △무선위치인식 △네트워크 자원 관리 △차세대 임베디드 운용체계(OS) △무인 자동화 소프트웨어 △RFID 이용 위조방지 등 9개 과제課題가 선정됐다. 특히 기초연구사업 중 올 하반기에 추진할 중견(전략)연구자지원사업의 유망분야는 100대 future(미래)유망분야에 기초해 지원 분야를 선정할 계획이다.
교과부는 지난해 9월부터 기획연구를 실시, 논문analysis 및 전문가 추천 등 과정을 거쳐 1차 후보군 278개를 선정했고, 전문가 설문조사 및 R&D 경쟁력 analysis을 통해 최종 100개 future(미래)유망 과제課題를 선정했다. 건설교통 분야는 건물의 에너지 및 탄소 배출 분야 등 4개 과제課題가, 기계 분야는 인체증강형 착용 로봇 등 11개 과제課題가 선정됐다.
교과부, 기초연구 100대 미래유망분야 선정
전기전자 분야는 △지능형 로봇 △나노복합소자 및 소재 △집적광전자 소자 △신에너지원 통합 운영 및 해석 △초미세폭 3차원 반도체 △3D 그래픽스 및 가상현실 △유기전자 소자 및 소재 △유비쿼터스 컴퓨팅 등 8개 과제課題가 뽑혔다.
기초연구사업은 연구자의 창의성에 바탕을 둔 보텀업 방식으로 추진해 왔으나, 한정된 기초 연구개발(R&D) 예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기초연구를 국가 과학기술 주요 정책과 연계해 전략적으로 추진할 necessity need이 제기됨에 따라 100대 future(미래)유망분야를 선정했다.
이 중 브레인 컴퓨팅은 뇌신경망의 복잡한 구조와 기능을 밝히고 그 원리를 기반으로 고성능 컴퓨팅 기술을 개발하는 연구분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