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차림의 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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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3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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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일을 마친 겨울에는 따뜻한 온돌방에서 된장으로 끊인 배추속대국, 무를 섞어서 지진 두부조림, 고추의 붉은 색깔이 먹음직하게 어울려 삭은 배추김치, 청초한 감을 주는 동치미, 가을에 말려두었던 호박이나 가지고지의 나물 등으로 조석상을 차린다. 이러한 차림은 그대로 3첩반상하고 여기에다 북어무침 또는 제철에 담가서 준비했던 젓갈을 놓고 손쉬운 재료에다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을 씌워 전을 부쳐 보태면 5첩이 된다된다.
ㄴ. 한국의 반상은 좌식차림
한국의 반상 차림은 좌식차림을 특징으로 한다.반상차림의 규범에 대한 글입니다. 밥을 짓는 솥에서 때는 불의 열기는 방법의 온돌을 지나 난방의 구실을 겸…(투비컨티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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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나 어패류로 잔손을 많이 써서 조리한 섬세한 음식도 많이 쓰이고 계절에 따른 감미로운 가양주가 음주로 대접되는 예도 많다.
조석반상은 한 가정이 기호·생활규범·향토적 characteristic(특성)에 따라 다르므로 일률적일 수 없으나 다만 농가에서나 서울에서나 모두 김치·장류·젓갈·마른반찬류 등을 상용 가formula(공식)품으로 비축하여두고 살았고, 어느 가정에나 “장독대” “김칫광”“젓갈항아리”, 몇 가지의 말린 채소, 말린 어패류를 상비하여 일상식에 대비하여 사는 것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한국 가정이 모습이다.